[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이달 둘째주 대전·세종·충남 날씨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토요일은 오전에만 구름이 조금 끼고 오후엔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강수 확률은 1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공주·천안 9도 ▲계룡·청양 6도 ▲태안 11도 ▲논산·아산 1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9도 ▲공주·천안 29도 ▲논산·계룡·부여 28도 ▲태안·당진 24도 ▲보령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12일 일요일은 오전·오후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공주·금산 9도 ▲서산·당진·홍성 9도 ▲계룡·청양 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29도 ▲천안·예산·논산 29도 ▲계룡·아산·부여 28도 ▲태안·보령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건강관리와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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