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19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지정
호서대, ‘2019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지정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9.05.14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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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전경
호서대 전경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호서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권역별로 평가한 결과, 충청권역 창업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호서대는 지난 3월 ‘2019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1년부터 9년 연속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자부터 3년 미만 초기 창업 기업까지 아우르는 ‘창업지원 메카’로 발돋움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 관리하는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교육, 투자, 판로, 경영자문, 네트워크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홍근 창업지원단장은 “2단계 벤처창업특성화 분야에 집중적인 노력을 하며, 시대에 발맞춰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으로 창업지원시스템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호서대는‘예비창업패키지’일반 2차 사업공고 이후 3회 이상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 신청방법, 신청대상, 평가일정 등을 안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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