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서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샘머리 및 보라매 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축제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23일 한다.
이번 축제에는 ▲불꽃놀이 ▲유명가수 출연 ▲먹거리 및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구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많은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장을 찾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축제 개막식은 24일 저녁 7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레이저펜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저녁 8시부터는 인순이, 폴 킴 드라마 OST콘서트, 정영주 뮤지컬 갈라쇼 등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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