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남대학교 탁구부 천정아(스포츠과학과 4학년) 선수가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천 선수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창원대 임예슬 선수를 3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남대 탁구부는 여자 단체(천정아, 김소연, 박해림, 김민선) 3위를 차지했다.
송강석 감독은 “탁구 명문 한남대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견하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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