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에 회전교차로 5개가 늘어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이 각각 40개소와 36개소로 확대된다.
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174억 원을 들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55억 원을 투입해 ▲신암면 오산사거리 ▲용궁오거리 ▲예산읍 터미널사거리 ▲덕산면 지구대 앞 오거리 ▲예산초등학교 앞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교체한다.
또한 81억 원을 들여 상장~지곡(고덕201호) 등 23개소 군도와 농어촌도로를 확‧포장 한다.
예산경찰서와도 공조한다.
2억6000만 원을 투입해 과속우려 지역 54개소에 이동식과속카메라 부스와 모형순찰차, 야간 교통안전 경광등을 설치한다.
계속해서 10억 원을 투입해 기존 36개소와 33개였던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을 각각 40개소, 36개소로 확대한다.
이밖에도 25억 원을 투입해 도로유지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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