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20일 상황실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이하 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습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7일 지진발생 상황 부여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대형복합재난 위기상황‧전시상황 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훈련 ▲비상소집훈련‧비상식량체험 ▲대테러 대비훈련 등이 펼쳐진다.
또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주요현안 과제 토의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을 통해 공무원의 위기 대비능력을 점검한다.
교육청은 지역주민과 함께 연습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과 초기응급처치 요령에 관한 교육,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연다.
김지철 교육감은 “철저한 준비로 국가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연습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