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반갑다.
3월까지 최악의 수준을 보였던 미세먼지가 지난달부터 나아지면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소만’인 21일 아침도 맑고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 봄을 느끼기 참 좋은 날씨다.
‘소만’은 햇볕이 풍부해지고, 만물이 생장한다는 절기다.
파란 하늘과 영향인지 공기까지 상쾌하게 느껴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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