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가 (주)장원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청수동으로 이전한 (주)장원은 신용카드 조회기와 무인 결재시스템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업으로 창사 27주년을 맞았다.
장균택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 장혁진씨도 이화수전통육개장 천안두정점, 노걸대감자탕본점 그리고 최근에 한촌설렁탕 천안두정점을 오픈할 때 마다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외 빈곤 아동을 위해 매월 일정액(3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기업이나 개인, 소상공인에게 제공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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