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23일부터 26일까지 야생화공원에서 ‘제8회 보훈사랑 봄꽃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태극기 바람개비, 올챙이 관찰 체험장 등 100여 개의 체험 조형물이 마련됐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내 무궁화 갖기 ▲새싹 꽃피우기 ▲태극기 풍선, 태극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진 현충원을 아이들과 학생들도 많이 방문해 휴식도 취하고, 나라 사랑 정신도 함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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