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온양캠퍼스)와 함께 아산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소소한 콘서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소한 콘서트’는 제58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무대공연을 시작으로 5월 매주 토요일 ‘버스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 은행나무길(버스킹존, 은행나무쉼터 광장, 은행나무 축제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아산문화재단 주관으로 101개 신청 공연 팀 중 심사를 통과한 아산시 교향악단, 리치매직 등 최종 25개 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콘서트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
전통예술단 '예소'의 홍지선 대표는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대한 삼성의 지원에 감사하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서 많은 지역 예술가들이 실력을 키우는 한편 많은 이들이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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