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내년에 또 만나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내년에 또 만나요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5.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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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사진=대전 서구 제공 / 굿모닝충청 = 이정민 기자
    대전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사진=대전 서구 제공 / 굿모닝충청 =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 축제에선 아트마켓, 사생대회, 힐링아트 예술체험 등이 열려 시민 발걸음을 유도했다. 

    26일 저녁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텍스트 아트 퍼포먼스, 폐막식은 송소희와 팝스 오케스트라의 퓨전국악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에는 늦은 밤까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가득했다.

    서구는 문화와 예술을 활용한 콘텐츠에 집중했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7개 분야 94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구는 “아트마켓은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감각 있는 전시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고, 다양한 공연 및 체험 콘텐츠와 먹거리는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고 자평했다. 

    한 작가는 “저도 작품을 만드는 한 사람으로서 제 작품을 선보이는 곳이 정말 많지 않은데 도심 속 공간에서 이렇게 많은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게 놀라웠다”라며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 이런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이 정말 부러웠다”고 말했다.

    오지연 씨(서구 월평동)는 “아이가 어려 주말과 휴일에 전국의 축제장을 찾지만 먹고 마시는 어른 중심의 축제가 많아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늘 아쉬웠다”라면서 “서구 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하루에 다 보지 못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왔다”라고 말했다.

    아트마켓 참여자 김종만 작가는 “광주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예작가들이 있지만 힐링아트페스티벌같은 이런 기회는 드물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대전의 작가들을 광주로 초대하는 등 계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내년에도 예술과 연계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로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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