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서구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달 31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올해 결정·공시된 4만 20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해보다 4.23%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남측 건너편 상가 건물로 ㎡당 777만 원, 최저지가는 괴곡동 임야로 ㎡당 1320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1일까지 서구청 지적과(042-288-4212)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6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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