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가 연이재(然理渽)한의원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김대현 연이재한의원 원장은 천안시 신방동에서 가온자리한의원을 운영해왔다.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보약과 침, 온열치료, 디톡스, 외용제, 생활개선 같은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맟춤 치료법으로 신뢰를 얻어 최근 불당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김 원장은 2014년 6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아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했던 환아치료비 마련을 위한 행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외 빈곤 아동을 위해 매월 일정액(3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기업과 개인, 소상공인에게 제공한다.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041-578-71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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