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태안에서 화물차가 인근 상가로 돌진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있는 한 도로에서 A(51)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충남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7분쯤 홍성군 구항면 마온리에 있는 한 도로에서 B(78)씨가 후진중이던 트랙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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