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대전건단연) 차기 회장에 한승구 대한건설협회대전시회장이 선출됐다.
대전건단연은 4일 모처에서 제 7회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한 회장을 선출했다. 한 회장은 건단연 부회장의 임명권을 위임 받았다. 감사에는 김일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임원진 임기는 다음 달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년 간이다.
건단연은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지난 해 회계년도 결산(안) 승인 및 올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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