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재난으로부터 시민 보호한다.
일상생활 속 재난으로부터 시민 보호한다.
시민안전 ․ 자전거보험 각각 최대 1000 ․ 500만원 보장
  • 최철규 기자
  • 승인 2019.06.07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청사/굿모닝충청=최철규 기자

[굿모닝충청 최철규 기자]보령시가 올해도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일상생활 속 재난은 물론 경미한 사고까지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선다.

  시민안전 및 자전거 보험은 각종 자연재해·재난, 자전거 사고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험 가입 기간은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간 이며,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라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강도 만12세 이하자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등 8개 항목의 사망 또는 후유장해이며, 최대 보장금액은 시민안전보험은 1000만원, 자전거보험은 500만원이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며, 사망은 만 15세 미만의 경우 보장에서 제외되고, 상해는 후유 장해율이 3% 이상이면 보험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실손·생명보험에개인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장한다.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하면 피보험자인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시민안전보험은 농협손해보험(☎02-3786-7843)으로, 자전거보험은 DB손해보험(☎1522-3556)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 예상치 못한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시민에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주기 위해 안전 및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며, “적극행정 보령특별시 선포에 따라 안전보험 정책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