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 커진 여객터미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첫발’
    규모 커진 여객터미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첫발’
    시, 10일 개발계획 변경 고시…건축연면적 15만 5000㎡→ 27만㎡ 증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6.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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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딛는다.

    대전시는 10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한다.

    유성복합터미널은 2016년 9월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사업시행자 대전도시공사 지정을 함께 승인 고시된 바 있다. 이번 변경 고시를 통해 해당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주요 변경사항은 터미널사업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의 계획이 반영돼 여객터미널의 건축연면적이 기존 15만 5000㎡에서 27만㎡로 증가했다.

    이 사업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 10만 2080㎡ 부지에 복합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환승시설(BRT환승센터, 환승주차장), 문화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행복주택, 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는 약 79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지난 해 5월 터미널 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토지보상 완료, 센터부지공사 착공, 유성구보건소 착공 등이 이뤄졌다. 

    올 하반기부턴 터미널 건축 공사 착공, 환승시설 구축 등을 앞두고 있으며, 2021년 말까지 준공 및 시운전을 거쳐 유성복합터미널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박제화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이 시민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해 지역경제와 중부권 교통연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해당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사업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본 사업이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유관기관, 지역언론 등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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