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조승래(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이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 정치참여 확대 및 성 평등 확산에 노력한 공로다.
시상식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 의원은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여성위원회를 적극 지원했으며,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성 평등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의정활동을 한 것뿐인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양성 평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전국 17개 지방연맹과 청년·다문화·청소년연맹 등 162개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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