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토론위)가 15일 내포신도시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에서 ‘9회 충남 청소년 환경탐구‧토론대회’를 개최한다.
토론대회는 ‘미세먼지 문제의 주요 원인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수행계획서와 탐구보고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고등학교 12개 팀이 참가한다.
우수 팀은 8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본선에 나가게 된다.
토론위 관계자는 “청소년이 토론을 통해 균형 잡힌 사고를 습득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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