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소음 유발 갑천친수구역 집회 사라지나
    대전시청 소음 유발 갑천친수구역 집회 사라지나
    허태정 12일 비상대책위 방문 협의 모색…100일 째 생활대책 마련 요구 중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6.1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시청 북문 앞에서 농성 중인 갑천지구 비상대책위를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시청 북문 앞에서 농성 중인 갑천지구 비상대책위를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시청 북문에서 100일째 천막농성 중인 갑천지구 주민 비상대책위(이하 주민대책위)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상호 간에 조금씩 양보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민원 해결을 위한 협의를 당부했다. 

    주민대책위는 지난 3월 12일부터 갑천지구 조성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에게 제기된 민‧형사상 고소‧고발 취하와, 생활대책 마련을 주장하며 천망 농성에 돌입했다.

    아침, 점심 시간대 시위 관련 노래를 지속적으로 방송해 소음으로 시청 직원을 물론 주변의 어린아이가 잠을 못 잔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민 비상대책위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결 내용, 그동안 보상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생활대책 보상기준 변경을 요구하는 등 구체적인 사항별로 타 공공기관의 사례 등을 참고 검토할 예정”이라며 “주민권리보상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민원 해결 의지를 보였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