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한국성장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길 열려
    ‘지식재산+한국성장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길 열려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지식재산개발정책과정’개설

    KDI·특허청·세종시·세계지식재산기구 협업체계 구축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9.06.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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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의 성장 경험과 우수한 지식재산 제도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이끌 고급 인력 양성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최정표 KDI국제정책대학원 총장)

    KDI국제정책대학원(총장 최정표)이 UN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업을 통해 ‘지식재산개발정책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KDI국제정책대학원과 특허청(청장 박원주)·세종시(시장 이춘희)·WIPO는 13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

    이와 관련, KDI대학원 관계자는 “지식재산개발정책 석사과정 개설은 우리 대학원의 개발정책학 수준이 (국제적인)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은 셈이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개발전략과 지식재산을 연계하는 융합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세부 교육과정은 ▲국제 지식재산제도 ▲지식재산 일반론 ▲개발정책과 혁신성장 전략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사 등을 융합해 구성된다.

    강사로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KDI대학원 교수진과 특허청· WIPO가 추천하는 인력이 참여한다.

    더불어 세종시는 KDI대학원 국제학생들에게 관련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KDI국제정책대학원은 다양한 국제기구 및 해외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DI의 정책경험과 지식자산을 활용,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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