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6월 셋째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토요일 오전은 구름이 많고 강수 확률 20%, 오후에는 강수확률이 0~10%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금산 15도 ▲공주·논산 16도 ▲계룡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7도 ▲공주·논산 27도 ▲금산·부여 27도 ▲태안·당진 24도 ▲보령·서천 23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16일 일요일은 맑고 강수확률은 0~1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7도 ▲세종·공주 15도 ▲아산·예산 16도 ▲보령·서천 16도 ▲계룡·청양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8도 ▲공주·논산 28도 ▲계룡·금산 27도 ▲부여 28도 ▲서산·홍성 27도 ▲보령·서천 25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일교차가 크겠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토요일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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