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019 권역별 교육공동체 대입설명회(이하 설명회)가 지난 15일 마무리됐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난 4월부터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대입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충남 5개 권역(남부·내포·천안·서부·아산)에서 진행됐다.
5개 권역에서 학부모·학생 모두 26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부모 A씨는 “대입 지원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B군은 “자기 주도적인 공부와 능동적인 학교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미영 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자녀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80개 중·고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교육공동체 진로진학토론마당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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