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행감)특별위원회 최창용 위원장은 19일 “이번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이 금년도 추경 및 내년도 본예산에 관례적으로 답습, 반영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행감을 차질 없이 마무리한 최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특히 “학교급식센터 정상화와 고대부곡지구 지반 침하 문제 등 시민의 생존권과 건강 그리고 안전과 직결된 중대하고도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냉철한 판단과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통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우선적이고 즉각적으로 행정력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계속해서 최 위원장은 “시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협치를 당부드린다”며 “행감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인 처리계획을 수립,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