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대전시티즌 김세윤·이지솔 선수가 팬들과 만난다.
대전시티즌은 이달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팬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수들이 직접 팬들과 만나 레크레이션과 사인회 등의 시간을 함께 한다.
대전시티즌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장 및 시내 곳곳에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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