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다.
맥키스사는 2006년부터 계족산에 황토를 깔고 2007년부터 숲속 음악회를 주말마다 열어 계족산 황톳길을 매주 3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계족산 주변 경제 활성화는 물론 계족산 황톳길과 연계한 중앙시장, 뿌리공원, 장태산 등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는 테마 여행상품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에는 계족산 인근 법동, 송촌시장이 대전시 최초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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