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6월 넷째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토요일은 구름이 많고 강수확률은 30~60%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논산 19도 ▲세종·금산 17도 ▲공주·아산 18도 ▲계룡·청양 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 28도 ▲세종·아산 29도 ▲예산·부여 28도 ▲당진·홍성 28도 ▲보령·서천 26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23일 일요일은 대체로 맑고 강수확률은 10~2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논산 18도 ▲세종·공주 16도 ▲계룡 14도 ▲천안·청양 15도 ▲부여·서산 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9도 ▲공주·논산 29도 ▲아산·예산 29도 ▲계룡·금산 28도 ▲당진·홍성 28도 ▲태안·보령 26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를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22일 토요일 미세먼지는 대전·세종은 ‘좋음’, 충남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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