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A관 5층 문화홀에서 ‘진도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충청점 개점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진도모피를 비롯해 엘페, 끌레베 같은 다양한 모피상품이 50~70% 할인 판매된다.
단독 우대가 제품은 진도모피 밍크베스트(100만 원), 진도모피 밍크재킷(150만 원)을 각 5벌씩 한정 판매하며 특가 상품은 진도모피 블랙휘메일 밍크재킷(206만 원), 엘페 아더퍼 베스트(50만 원), 끌레베 리버서블 밍크 패딩(79만 원) 등을 선보인다.
진도 패밀리세일 기간 구매금액별로 밍크울장갑, 스와로브스키 진주목걸이 팔찌세트, 밍크머플러를 증정한다. 혼수구매고객에게는 고급 예단함을 증정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문턱에서 진행하는 이번 진도 패밀리세일 행사를 통해 평소에 구매를 망설였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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