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평가 토론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25일 오후 2시 대전상공회의소 회의실에 토론회 자리를 마련한다.
사전 여론조사에 기반해 발표될 토론회 발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대전의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비판적 평가, 향후 지방자치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개선 방안 등 정책적 대안이 제시된다.
또 1년도 채 남지 않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 이슈와 후보 선택 기준 등도 발표된다.
이윤환 건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육동일 시당위원장이 기조발제에 나선다. 또 우애자(자유한국당)·김소연(바른미래당) 대전시의원과 유병로 한밭대학교 교수, 박정규 대덕대학교 교수, 김일순 충청투데이 정치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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