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빛대상' 추천 후보자 접수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5번째 이어오는 한빛대상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숨은 일꾼을 찾아 포상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 지역경제발전, 효행다문화 등 5개 부문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자가 선정된다.
후보자 추천은 대전MBC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전MBC 한빛대상 사무국에 우편 제출하면 가능하다.
추천된 후보는 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대전 MBC공개홀에서 열리고 TV로 중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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