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윤과 (사)충남벤처협회가 ‘학점은행제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류에 나선다.
양 기관은 25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기회 확대를 통해 공동의 발전 방안을 찾고 상호협력해 전문인력을 양성해나갈 방침이다.
충남벤처협회 회원은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 같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1998년 시작해 현재 22회 입학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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