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대학교는 25일 이종서 총장이 교내30주년 기념관 10층에서 ‘2019학년도 취업리포터즈 5기’와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업리포터즈 재학생 5명과 취업지원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활동기간 내 겪었던 애로사항을 주고받고 조언해주는 시간을 보냈다.
대전대에 따르면 이종서 총장은 학생들이 겪는 고충과 고민을 직접 접하기 위해 2017년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10여 차례 이상 학생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총장은 “본인들의 취업 준비 및 학과 활동으로 바쁨에도, 취업리포터즈 활동에 참여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하며 들었던 소중한 한 마디를 깊게 새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리포터즈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집 및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인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대전대 취업지원팀에서 관리·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 선발된 이들은 다음해 1월까지 취업프로그램 진행보조를 비롯한 취업지원팀 관련 지원 및 SNS와 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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