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대덕구는 다음 달부터 8월말까지 대청공원, 석봉동 등 관내 7곳 도심공원에서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는 이 중 올 여름 첫 운영 예정인 대청공원 수경시설에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결한 운영을 위해 일주일 한번 용수를 교체하고 한 달 두 번 수질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공원녹지과(☎042-608-55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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