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바른미래당 대전 유성을 지역위원장인 신용현(비례) 국의원이 JJC지방자치TV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받았다.
신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과학기술 발전 방안 ▲국민가계통신비 인하 필요성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기 위한 정책 등 국민안전과 민생, 국가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주로 펼쳐왔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에 대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미세먼지를 국가재난에 포함시키는 ‘재난법’을 발의해 통과시켰으며 ‘라돈침대’ 사태로 촉발된 생활방사선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을 발의, 통과시키기도 했다.
신 의원은 “정쟁보다 과학기술의 발전, 국민안전에 직결되는 사안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것을 잘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대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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