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에 첫 CNG충전소가 영업을 시작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해 8월 착공한 CNG충전소가 완공됨에 따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다고 밝혔다.
대평CNG충전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종합터미널로 38에 위치하고 있다.
대평CNG충전소는 세종시 유일의 CNG충전소로 세종교통공사가 운영을 맡는다.
충전소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인 24시까지이며, 충전설비 점검 및 압축기 오일 교환 등을 위해 1일 2회(11:00~12:00, 16:00~17:00) 영업을 일시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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