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민선7기 출범 2년을 시작하는 1일, 별도 기념행사 대신 군민과 소통에 나섰다.
황 군수는 이날 오전 환경미화원 활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예산읍에서 길거리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환경미화원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환경미화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군청으로 복귀해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주재한다.
오후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자로 나선다.
또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3개 기업과 496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황 군수는 “취임 초기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잡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소통과 봉사로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섬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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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복장분량이시니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안전복 안전화. 안전모 하나도 착용하지 않으셨네요.
아무리 더워도 안전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한여름에 힘든일을 하는 환경미화원들 폭염과 무더위 힘든 만큼 안전과 복지정책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