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 박람회가 11일과 12일 이틀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모두 94개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관 ▲전문대학관 ▲진학상담관 ▲특강관 ▲모의면접관 ▲진로체험관 모두 6개 주제관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 진로체험관은 현장 접수를 해야 한다.
대학관·전문대학관에서는 대학입학사정관 350명이 대학별 진학정보와 맞춤형 지원전략을 상담한다.
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전문상담교사 55명이 수시모집 지원을 상담한다.
음악·미술·체육 상담 코너도 마련돼 예체능계열 진학 희망 학생을 돕는다.
특강관에서는 입학설명회와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이 진행된다.
모의면접관은 서류기반 면접을 받을 수 있고, 진로체험관에서는 6개 전공학과를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야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정보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대학(94개교)
4년제 대학(83개교):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건양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광운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서원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세한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원주), 우송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원광대학교, 유원대학교, 육군3사관학교, 을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초당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한밭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양대ERICA, 한양대학교, 호서대학교, 홍익대학교
외국 대학: 일본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교
전문대학(11개교):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 충남도립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혜전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