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충남 태안군은 2일 SNS에서 영향력이 큰 3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안흥항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신두리 해안사구, 만리포 해수옥장, 천리포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가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에 게시되게 함으로써 ‘서해안 최고의 휴양관광도시 태안’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중앙일간지 관광·레저분야 기자들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홍보방법을 적극 활용 ‘관광도시 태안’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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