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있는 삼진정공㈜이 지난 1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백미 3000 ㎏을 천안시기업인협의회에 기탁했다.
어진선 심진정공 회장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46주년을 맞은 것은 주변 분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며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인협의회는 기탁받을 쌀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진정공은 매년 창립 기념일에 백미 3000㎏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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