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입주기업대표 33명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구와 기업대표는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사항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지원단 홍보를 통해 기업대표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기업 대표들은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기업 발전을 기대하며 손피켓을 들고 함께 마음을 모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 산업발전을 선도해가는 기업대표들과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 정례적인 협의채널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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