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예산 권역 인구 증가에 고무된 예산군
    내포신도시 예산 권역 인구 증가에 고무된 예산군
    삽교읍 인구수 9359명→9460명…목리 인구 2097명
    아파트 건설·입주로 신도시 개발 사업 본격화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9.07.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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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신도시 전경.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홍성 권역(오른쪽)에 비해 예산 권역(왼쪽)은 공터가 많다. 자료사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전경.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홍성 권역(오른쪽)에 비해 예산 권역(왼쪽)은 공터가 많다. 자료사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예산 권역(삽교읍) 인구 증가 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건설 때문인데 군은 당분간 인구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산군이 발표한 인구변동 현황을 보면 삽교읍 인구수는 5월(9359명)대비 101명 증가한 9460명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전입 인구는 내국인 136명(군내 40명, 도내 56명, 도외 40명), 외국인 20명 모두 156명이다.

    또 전출 인구는 55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삽교읍 목리 인구는 2011명에서 2097명으로 86명 늘었다.

    예산 권역에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시작되고, 기관과 단체 이전·건립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내포신도시는 공공주택 대부분이 홍성 권역에 조성되면서 불균형 문제가 대두됐다.

    6월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5829명으로, 이 가운데 홍성 권역(홍북읍 신경리)은 2만3732명이 살고 있다.

    예산 권역은 지난 2017년 12월, 13동 892세대 규모의 첫 공동주택(이지더원 1차 아파트)이 준공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기준 875세대 분양이 완료됐다.

    854세대(영구임대 250세대, 국민임대 604세대) 규모의 LH 공공임대주택도 내년 3월 입주가 시작된다.

    이밖에도 이지더원 2차 아파트(13개동 864세대)가 늦어도 내년 초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또 ▲중흥S클래스 15개동 1120세대 ▲도나우타운 1차 9개동 223세대 ▲도나우타운 2차 13개동 329세대 등 모두 5099세대가 착공을 준비하거나 분양·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군이 인구 증가를 기대하는 이유는 또 있다.

    군은 ▲충남스포츠센터(350억 원) ▲삽교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298억 원) ▲내포신도시 골프장(200억 원) ▲충남전문건설협회 청사(150억 원) ▲충남청소년진흥원(96억 원)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기관과 단체 이전·건립이 마무리되면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예산 권역은 그동안 개발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예산 권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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