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지사 '소외받지 않는 충남 실현' 소통 행보
    양승조 지사 '소외받지 않는 충남 실현' 소통 행보
    13일 육도·죽도 찾아 도서민과 소통의 장 마련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9.07.14 0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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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지사가 13일 홍성 죽도를 방문, 신재생에너지발전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정종윤 기자.
    양승조 지사가 13일 홍성 죽도를 방문, 신재생에너지발전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정종윤 기자.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일 보령 육도와 홍성 죽도를 연이어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충남 실현'을 목표로 평소 도정 참여가 어려운 도서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지사를 비롯한 일행은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등도 점검했다.

    양 지사는 육도에서 주민과 대화 후 죽도로 이동, 죽도 신재생에너지발전소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죽도 주민과 대화를 가졌다.

    양승조 지사가 13일 보령 육도에서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정종윤 기자.
    양승조 지사가 13일 보령 육도에서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정종윤 기자.

    먼저 육도에서는 주민 30여 명과 함께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해양쓰레기·석탄야적장 악취 같은 환경 개선방안, 둘레길·출렁다리 조성 같은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육도는 육지에서 10분 거리(3㎞)로 매우 가깝지만 행정적 여건이나 교통수단, 생활기반 시설 등이 부족하고, 화력발전소의 영향으로 어장이 크게 감소했다”며 “오는 9월 시작하는 효자2리 마을공동 낚시어선 건조 사업을 비롯해 육도 주민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 일행은 죽도에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사업장을 방문, 에너지자립섬 구축사업과 발전소 운영현황 등을 살폈다.

    양승조 지사가 13일 홍성 죽도에서 주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정종윤 기자.
    양승조 지사가 13일 홍성 죽도에서 주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굿모닝충청=정종윤 기자.

    또 죽도 주민과 대화를 통해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대하잡이 조업구역 확대, 안전시설 보강과 캠핑장 보수 같은 죽도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찾았다.

    양 지사는 “죽도는 무공해 융복합 발전시스템을 통해 구축한 국내 최초 녹색에너지 자립섬으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홍성군과 함께 추진해 온 죽도 가꾸기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고, 해저 상수도 관로 설치 같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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