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진보정치의 상징’ 故노회찬 의원의 1주기를 맞아 세종에서도 분향소 설치와 추모문화제 등이 마련된다.

노회찬재단과 정의당 등은 15일~28일을 노회찬 추모주간으로 정해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에서는 21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분향소를 운영(운영시간 12시~19시)하고, 이날 오후 6시에는 추모문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분향소 운영과 함께 고인의 어록과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된다.

한편 20일에는 고인이 묻힌 마석모란공원에서 묘비 제막식과 함께 모교인 고려대(인촌기념관)에서 전국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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