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 창업동아리 4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 창업자’에 선정, 기술창업 노력이 탄력을 받게됐다.
이번 중기부 사업은 젊은 예비창업자 중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이들에게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자금·창업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선발된 창업동아리는 ▲IDCo(팀장 : 정민균, 중국학전공) ▲UBU(팀장 : 박상욱, 생명정보공학과) ▲RUB(팀장 : 김기원, 융합경영학부) ▲ROBUST(팀장 : 강윤, 전자기계융합공학과)등 4팀이다.
각 팀은 사업화자금(3천5백~4천7백) 및 창업교육(40시간), 창업·경영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김휘 세종창업교육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세종 청년 창업 생태계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학의 기업가정신 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세종에는 올해 현재 총 23개의 창업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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