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 크기는 가로 15m, 세로 10m다.
정용래 구청장은 “최근 일본이 과거사를 부정하며 어처구니없는 경제보복을 가하고 있다”면서, “자랑스러운 독립국가를 세우고자 했던 순국선열들의 노력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적 지혜와 의지를 모아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제안했다.
정 청장은 12일 광복절을 맞아 유성구 계산동에 거주 중인 정완진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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