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중국의 세계문화·자연유산을 문구류와 공예품으로 녹여낸 창의 제품들이 세종을 찾는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왕엔쥔)과 함께 13일~14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중국의 인상 – 중국 세계유산 문화 창의 디자인 제품 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중국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잘 살려 디자인 한 문구류와 공예품 약 2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중국의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한중 양국 문화의 이해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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