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3대 서핑 성지로 제주도 중문, 부산송정, 강원도 양양등이 있다.
양양읍 북쪽 8km 거리에 있는 설악해변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동반으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600m, 폭 80m이며, 인근에 천년명찰인 낙산사를 비롯하여 의상대와 홍연암, 해수관음상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에서 동해안의 활어회도 맛볼 수 있고, 특히, 이곳은 침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겨울바다 또한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굿모닝충청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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