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이하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이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여름방학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봉사단과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은 대전과 충남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충남 논산시 소재 성모의 마을을 찾아 말벗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햇빛보기 프로그램 등을 함께 했다.
이에 앞서 5일과 6일에는 대전 서구 관저동 성애노인요양원과 대덕구 연축동 대덕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말벗봉사 등을 진행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임직원 가족이 함께 모여 더 큰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출범한 한국타이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노후 가구 환경 개선,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 무료 급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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