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환경관리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대전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 차관과 동구는 실제 환경관리원들이 겪는 고충과 개선될 사항을 청취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정부차원에서 환경관리원들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5월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환경관리원 조식시간을 마련했으며, 4억 1000만 원으로 재활용선별센터 신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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