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금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2시 42분쯤 금산군 군복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48)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1동(72.03㎡)과 가재도구를 태우고 32분 만에 진화됐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1805만 원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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